상품 설명을 보고 제품에 대한 기대가 커서 택배로 받자 마자 바로 사용해 봤는데 타 토너 대비 많이 끈적이네요. 그런데 사용 직후에 경미한 두통이 있고 약 한시간 가량 지속되어서 환불 신청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. 그리고 끈적임이 저는 하루 종일 지속되어서 조금 불편한 감이 있네요. 상품 설명 보고 4개나 구매했는데 걱정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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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사용 후 며칠이 지났는데 사용량을 처음 대비 많이 줄이고 며칠 사용해보니 첫 2-3일 사용 직후 느꼈던 두통이 지금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. 피부가 끈적임 때문인지 촉촉해지긴 하네요. 우선 4개나 샀으니 믿고 사용해보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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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월째 사용 중인데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. 아주 조금만 써도 얼굴 전체 커버가 돼서 7개월 됐는데도 반통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. 확실히 속건조를 잡아 주는 것 같아 이걸 바르지 않고 다른 제품을 바르면 피부 속이 당김이 느껴집니다. 처음 걱정했던 두통은 없어졌지만 유독 많이 바르게 되는 날은 살짝 어지럼증이 느껴집니다. 뭔가 제게 맞지 않는 성분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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